푸틴 “조만간 핵전쟁 불가피…결정적 타격 먼저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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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립매체 제너럴SVR은 1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측근 몇 사람과 나눈 이야기에 대해 공개했다.
제너럴SVR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14일 러시아 정부 수뇌부 인사인 측근과 ‘특별 군사작전(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칭하는 말)’의 전망에 관해 논의하던 도중 “조만간 핵전쟁은 불가피하다”며 “(핵전쟁이 발발할 경우) 우리는 결정적인 타격을 가장 먼저 가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제너럴SVR은 “최근까지 푸틴 대통령의 측근 대부분은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를 통해 서방에 대해 협박에 나서거나, 실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라는 명령을 내릴 가능성이 제거됐다고 믿고 있었다”며 “푸틴 대통령의 ‘핵전쟁’ 발언에 참석자들이 크게 놀랐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6/0002003927?sid=104
핵 얘기 꺼내는거 보면 단지 우크라를 먹기 위한게
아닌 것 같음.....
제너럴SVR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14일 러시아 정부 수뇌부 인사인 측근과 ‘특별 군사작전(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칭하는 말)’의 전망에 관해 논의하던 도중 “조만간 핵전쟁은 불가피하다”며 “(핵전쟁이 발발할 경우) 우리는 결정적인 타격을 가장 먼저 가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제너럴SVR은 “최근까지 푸틴 대통령의 측근 대부분은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를 통해 서방에 대해 협박에 나서거나, 실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라는 명령을 내릴 가능성이 제거됐다고 믿고 있었다”며 “푸틴 대통령의 ‘핵전쟁’ 발언에 참석자들이 크게 놀랐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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