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적금 겨우 가입했더니…"제발 해지해 달라"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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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입자가 줄어들지 않으면 남해축산농협은 파산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 기준 남해축산농협의 유동자산은 111억 6000만 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가진 유동자산의 대부분을 단일 적금 상품 이자 지급으로만 지출하게 되는 셈이다. 문자 발송 후 현재까지 해지된 금액은 약 60억 원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댓글에선 대출이자 연체도 안봐주더니 은행은 읍소하면 들어줘야하냐느니
고객사랑이벤트로 쿨하게 받아들이라는데 이런 애들이 심각성 못느끼고 해지 안하나보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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